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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인생의 주인인가? (요2:1-11)


서론

사람이 백만 명의 적을 이기기는 쉬워도 한 사람인 자기 자신을 이기기는 어렵다고 석가모니가 말했습니다. 불교는 자기를 다스리고 수고하는 자기 수양의 종교입니다. 석가모니는 일찍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함을 깨달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종교 지도자들이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종교를 만들어 가죠. 성경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 전혀 없는 전적 부패한 Total Depravity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표현해 주셨어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롬7:24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실토했어요. 그러면서 25절에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롬8장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죄와 사망에서 완전히 해방받는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받는다고 고백했어요.


본문

1. 본문의 내용(요2:1-11)

오늘 요2장에는 공생애 들어선 이후 예수님이 5명의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고 사흘째 되던 날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습니다. 가나는 예수님이 자라신 나사렛에서 5~6km정도 떨어진 동네입니다. 아마도 예수님 어머니의 조카, 즉 외갓집의 가까운 친척이 결혼하는 것으로 추론됩니다. 옛날 이스라엘은 결혼식을 하게 되면 1~2주일간 남자의 집에서 향연을 베풉니다. 그 결혼식을 위해 온 식구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들이 오면 계속해서 대접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아들과 딸이 시집, 장가가면 잔치를 하기에 포도주를 다 담을 줄 압니다. 결혼은 한 인생의 대사이기에 이 큰 일을 위해 온 식구들이 최소한 1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결혼식 향연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포도주 입니다. 이 포도주가 없으면 결혼 파티가 안 되는 거에요. 다른 음식도 중요하지만 파티에 오실 손님들의 수를 계산해서 포도주를 넉넉하게 준비해 놓습니다. 그런데 잔치 4일즈음 되던 날 포도주가 다 떨어졌어요.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가문의 수치요 잔치를 망치는 겁니다. 이 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하며 하인들에게 요2:5에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예수님의 어머니는 예수님의 신성을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런 후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고 말씀하셨고 하인들은 6 항아리에 물을 채웠습니다그러고는 물을 채운 6 항아리를 연회장(The master of banquet)에게 가져다 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어요. 연회장은 모든 음식을 먼저 먹어보고 검열하는 사람입니다. 음식을 시식하는 연회장은 특히 포도주에 대해서 감각이 있는 사람이에요. 이 연회장이 예수님이 행하신 항아리 안에 있는 포도주를 맛보고는 신랑에게 다가와 이 포도주를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봅니다. 원래 잔치를 할 때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가 나오고 갈수록 나쁜 포도주를 내놓는데 이렇게 좋은 포도주를 어디서 구했냐고 하면서 물어 본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한복음 전체에서 7가지 중요한 표적이 나옵니다. 이것을 보고 7대 표적이라 하는데 첫 번째가 요2:1-11에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내용, 두 번째는 요4:46-54에 왕의 신하의 아들을 말씀으로 치유했던 내용, 세 번째는 요5:1-9에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동안 걷지 못한 사람을 치유했던 내용, 네 번째는 요6:1-13에 오천명을 먹인 오병이어 사건, 다섯 번째로 요6:16-21에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의 물가를 걸어오셨던 사건, 여섯 번째는 요9장에 날 때부터 소경된 바디매오를 치유한 사건, 마지막 일곱 번째는 요11장에 죽은 나사로를 살렸던 사건, 이렇게 2장부터 12장까지가 예수님의 표적들이 나온 장들입니다.


2. 첫 기적 속에서 무엇을 붙잡아야 하나요?

예수님이 공생애 들어서 7표적중에 오늘 첫 번째 표적이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이 첫 표적을 통하여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첫 번째, 우리는 인간 능력의 한계성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온 일가 친척들하고 철저히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포도주가 모자랐던 겁니다. 사람은 아무리 뛰어나고 지혜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 너무 무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그래서 잠27:1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리고 약4:14에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간의 힘은 한계가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고, 우리 자녀들을 바로 양육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 위탁하는 것이 참 된 신앙이요 이 길이 내 인생에 승리의 길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혼인 잔치에서 깨달아야 될 것은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이 결혼식 잔치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포도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포도주는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포도주가 잔치집에 꼭 필요하지만 인생의 포도주는 그리스도인줄로 믿습니다. 내 인생에 최후의 승리의 그 날까지 필요한 게 포도주가 아니고 그리스도 예수, 복음이 있어야 가정에 기쁨이 넘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가 있는 거에요. 정말 우리 인생의 참 포도주 되시는 그리스도로 날마다 충만해 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울이 롬14:17에 “하나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말했습니다. 고전4:20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가나의 혼인 잔치를 통해 깨달아야 할 마지막은 인간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결론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요10:10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이 누구십니까? 내가 주인이라면 내 수준, 내 기준, 내 형편밖에 행복을 못 누려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환경 탓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소망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나의 생명 되신 주 그 분만을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말씀하시면 순종하세요.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해보세요. 그 동안 체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의 혜택을 체험할 줄로 믿습니다.

더 나아가 237개국을 향한 말씀의 흐름, 교회의 흐름, 시대적 흐름을 타며 현장 주역자로 서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는 발걸음 우크라이나로 저만 보내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기도로, 마음으로, 영혼으로 함께 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우리가 건강하고 힘이 있어서 내 인생 내가 사는 것 같이 오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위탁하오니 내 인생의 주인으로 축복하옵소서.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심을 고백하오니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축복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오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 축복하옵소서. 인간적인 생각이나 꿈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이루는 자로 축복하옵소서. 한 주간 내내 누가 내 인생의 주인인가 검토하고 확인하는 축복된 주간으로 역사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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