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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이 있었다면...(삼하13장)


서론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적 있습니까? 저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복음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성령의 인도속에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삶, 이것을 신앙생활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나 알지못하고 원치않는 원죄아래 태어났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떠나 사단,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수밖에 없는 신분과 상태로 태어났어요.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 자연인, 불신자라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8:44절에는 마귀의 자녀로, 엡2:1절에 보면 죽은자로, 2절에는 공중권세 잡은자를 따르는 자로, 3절에는 진노의 자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인생은 아무리 힘쓰고 수고해도 불신자 상태에 빠져서 결국은 죽은후에 지옥불로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요.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상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어요. 그래서 그 축복된 사실을 누군가를 통해 듣고 영접한 후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얻게 됬어요. 그런 사람을 가리켜서 거듭난 사람,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롬14:17절에 바울이 말하기를 옛 피조물인 육신적 삶은 먹고 마시는데 있고 육신을 위하여 사는 인생이지만 새로운 피조물의 인생은 성령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고 했어요. 하나님 자녀의 삶은 의와 평강과 희락의 삶이 신앙생활의 내용이요 본질입니다. 의는 죄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는 항상 의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평강은 히브리말로 샬롬이라 하는데 전쟁, 갈등이 없는 정돈된 질서속의 평화로운 삶을 말하고 희락은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말합니다. 의는 그리스도를 믿을 때 나타나는 것을 말하고 평안은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지 아니하고 순종할 때 찾아오는 거에요. 희락은 남을 섬길 때, 베풀 때 넘치는 겁니다. 이렇게 살 수 있는 길은 복음을 바로 깨닫고 누릴 때 만이 의와 평강과 희락의 인생을 살 수가 있는 거에요.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기 때문에 우리를 의로 충만케 하고 평강과 희락으로 충만케 함을 믿습니다.


본론

1.번성해가는 죄의 열매

오늘 삼하13장의 인생들은 복음속의 삶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눈물과 슬픔과 전쟁과 살인과 세상 사람들도 하기 힘든 동생과의 간음과 혼란, 어두움… 사랑해야되는 형제끼리 싸우고 죽이고 욕하고 이게 바로 이 세상의 흑암 권세가 지배하는 지옥이라는걸 알아야해요. 본문을 보면 번성해 가는 죄의 열매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청소년, 청년의 때에 오직 체바오트 여호와의 이름으로 자랐고 그의 인생은 40대까지 모든 게 잘되고 승승장구 했어요. 그런데 삼하11장에서 7계명과 살인죄인 6계명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7계명과 6계명을 범하고 우리아를 아내로 삼고 아이들을 또 낳았죠. 범행했던 그 씨앗은 태어나자마자 7일만에 죽었고 뒤에 솔로몬이라는 아들을 낳아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로부터 10여년쯤 지나고 오늘 본문을 보니 이제 사건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다윗의 첫번째 아내인 미갈에게는 하나님이 태의 열매를 열지 않았고 두번째 아내인 아히노함을 통하여 암논이라는 아들을 낳았죠. 그리고 네번째 아내인 마아가를 통하여 압살롬과 딸 다말을 낳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장자 암논이 배다른 여동생 다말을 염모했고 화병, 상사병을 앓고 있었어요. 그러고 있을 때 요나답이라는 사촌이 찾아와 왜이리 혈색이 안좋냐고 물으니 암논이 말하기를 다말을 사랑한다고 했어요. 요나답도 율법을 알기에 암논이 다말을 범하는 전략을 알려줬어요. 아픈척 누워있는 암논에게 다말이 떡을 만들어 주기 위해 침상으로 오니 거기서 강제로 겁탈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범한 후 암논은 다말에게 일어나 나가라고 소리를 칩니다. 그때 다말이 말하기를 나를 쫒아내는 이 행동은 당신이 나를 겁탈했던 행동보다 더 악한거라 말합니다. 그런후 암논은 종을 불러 다말을 쫒아내고 문빗장을 지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한 집안에 힘 있는 큰 오빠가 배다른 여동생을 범하고 이렇게 대한 거에요. 그러니까 다말에게는 친오빠 압살롬이 있잖아요? 압살롬이 이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겠어요? 암논을 죽여야 되겠다는 계획을 세웠어요. 압살롬은 2년을 기다리면서 어느날 압살롬의 농장에 양털을 깎는 날이 있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추수하는 날에는 친구들과 혈육들을 다 모아서 잔치를 합니다. 잔치하는 날에는 포도주가 꼭 있습니다. 한마디로 형제들을 다 불러 모아놓고 잔치를 했어요. 자연스러운 잔치속에서 압살롬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암논이 술에 취해 기분 좋아할 때 죽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암논이 술에 취해 즐거워하고 있을 때 종들이 죽였습니다. 그때 같이 앉아있던 왕자들은 노새를 타고 다 도망갔고 압살롬은 그술이라는 외갓집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삼하13:37에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고 했어요.


2.가정속에 긴급히 회복해야 할 것

오늘 저는 이 본문을 이해하면서 이와 같은 자녀들의 불행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는가… 책임을 진다면 누구의 책임입니까? 부모의 책임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돈해야될 게 “가정속에 긴급히 회복해야 될 것은 복음이다” 이걸 지금 전하고 싶은 겁니다. 여러분, 물질 회복도 우선이 아니고 건강 회복도 우선이 아니고 무엇보다도 가정에는 가정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회복되야 할 줄로 믿습니다. 찬송가 가사에도 복음있는 가정은, 오직 예수만 섬기는 그 집은 사철에 봄바람이 부는 거에요. 다윗은 자기가 복음을 누릴 때는 별문제 없이 멋진 사춘기를 통과했어요. 청년의 때에 오직 국가와 하나님밖에 모르고 육신의 정욕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다윗이 복음의 능력속에 있을때는 국가를 보호했던, 블레셋 왕을 넘어뜨린 진짜 스타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왕이 되서 살만하니까 삼하11장 같은 사건을 일으키고 말았죠. 언약을 놓친 다윗은 간음자요 살인자라는 죄인으로 떨어졌어요. 다윗은 큰 아들이 배다른 동생을 범했다는 소식을 듣고 삼하13:21에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고 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부모들은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해야되는 의무와 권리와 특권이 있는 거에요. 아이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엉켜있기 때문에 그걸 풀어주는 것이 부모의 자세라는 것을 잠언에는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자녀들을 양육할 수가 없었어요. 바로 자기가 6계명과 7계명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삶을 조심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군 다윗이라 했지만 이런 실패된 것을 왜 기록했을까… 성경은 말합니다. .. 고전10:11-12에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 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어요. 우리 신자의 삶은 함부로 사는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보좌의 혜택도 복음안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지난주 삼하12장에 왜 다윗이 그런 엄청난 죄악을 범했는가… 삼하12:9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10절에는 하나님을 업신여겼다 했어요.


결론

우리는 올해 표어가 그리스도로 옷 입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해로 삼고 있죠. 올해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해야되는 생명운동, 교회운동, 렘넌트 운동앞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표어를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향을 맞추고 헌신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직 복음, 오직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는 한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부모의 마음, 생각까지도 꾀 뚫어 보고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며 자녀들은 무엇을 보고 자랄까… 하나님앞에 서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으로 축복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까… 세상적으로 남겨줄 게 없다 할지라도 언약을 남기게 하시고 언약속에 인생작품을 남기는 CVDIP의 증인들로 축복하옵소서. 행여나 육신의 욕심에 이끌려 죄를 낳지 않게 하시고 죄의 결과는 사망임을 알게 하셨사오니 사망길에 서지 않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 주신 생명을 안고 마음껏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인생으로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일강단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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