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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나의 그날(삼상 1Sam. 31장) : 이덕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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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죽는 그날이 있습니다. 아름답게 조심스럽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은 순간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시고 재림하실 주님을 그리스도로, 나의 주인으로 믿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말씀에 약속하셨습니다(요1:12). 그 말씀을 믿고 말씀따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삶의 방법도, 삶의 내용도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 영접이 구원의 은총이요,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주신 구원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삶의 방법입니다. 구원을 어떻게 누리는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구원을 누리는 삶입니다. 방황하는 자녀문제도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부모가 하나님 앞에서 구원의 축복을 누린다면 언젠가 자녀들이 큰 그릇으로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부모가 간섭하고 부모가 이끌어 부모의 수준대로 교육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기를 소원하십니다. 우리가 보좌의 혜택을 못 누리는 이유는 복음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에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살리신 자들이 풍성한 인생, 넉넉한 인생, 행복한 인생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요10:10). 복음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 자녀의 생명을 얻고, 넉넉한 인생, 풍서한 인생 살가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하심입니다(막10::45). 예수님은 우리가 당할 고통을 대신하여 다 감당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내가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흑암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십니다(요일3:8).

사랑하는 여러분! 사무엘상에는 크게 사울과 다윗, 사무엘이 나옵니다. 오늘은 사울의 죽음입니다.

 

1. 피조물인 인간 한계성

1) 인간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그날

 

① 사울은 유력한 가정출신으로 잘 생기고 키가 컸으며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삼상9).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② 아버지께 순종하는 자였습니다.

③ 예의도 바른 자였습니다.

④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하는 사무엘에게 ‘저​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지파​인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입니다. 어찌하여 제​가 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라고 말하는 겸손한 자였습니다.

사울은 세상적으로 참 멋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은 인격이 좋다고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야 사람이 되는 줄 믿습니다. 사울의 아버지 기스는 아들을 세상 가운데 멋있는 아들로 양육하기는 원했지만 영적인 교육은 못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에 보기에 멋이는 사울을 택하여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영적세계를 몰라 인생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 쫓김을 받는 사울의 인생

① 왕의 권력으로 육신적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경제가 넉넉하다고 해서 인간이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자는 바로 분별하지 못하는데 어찌 행복하게 살아가라 수 있겠습니까?(시14:1).

② 솔로몬은 그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교육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라고 권면했습니다. 사울은 좋은 배경에서 좋은 교육은 받았지만 영적교육을 받지 못하였기에 인간의 본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③ 사울은 시기, 질투로 다윗을 쫓았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눈에 보이는 다윗만 죽이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④ 결국은 다윗보다 더 강한 블레셋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3) 토성같은 인생

①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산에서 수없이 죽어 쓰러졌습니다. 길보아산 전투를 기손전투라고 합니다.

② 길보아 전투에서 사울의 세 아들(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들은 블레셋 군사들의 손에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③ 상황이 위급해진 사울은 자신을 경호하던 군사에게 창으로 자신을 찔러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방 군사의 손에 죽느니, 차라리 자기 부하의 손에 죽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하가 이를 거절하자 사울은 스스로 자결하고 말았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를 소원했는데 결국은 스스로 죽이고 말았습니다.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2. 자기 각인, 뿌리, 체질에 묶여 있는 사울

1) 적군의 화살에 맞아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되는데 문제 속에 갇혔습니다.

 

2) 이때 사울은 자기 경호병에게 “너는 칼을 뽑아 저 블레셋 이방인들이 나를 잡아 괴롭히기 전에 어서 나를 죽여라” 하고 명령하였습니다. 생명이 자기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사울은 자기가 빨리 죽으면 끝날 줄 알았지만 자기의 비극을 만방에 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면 아파도 가야 되고, 병 들어도 가야 하고, 들 수 없는 물건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손을 들어 들으려고 해야 될 줄 믿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구원의 축복을 전혀 모르고 자기 힘대로 살아가는 육신의 교인과 똑같습니다.

 

3)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들의 군대가 도망한 사실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전사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의 성을 버리고 도망하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들어와서 살았습니다.

 

4) 자결한 사울의 시체는 블레셋 군사에게 발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블레셋 군사들은 사울의 목을 베어 전리품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목이 없는 몸뚱아리 시체는 벳산 성벽에 못박아 걸어 두었습니다. 사울이 입고 있던 갑옷은 벗겨졌습니다. 그리하여 블레셋 군사들은 사울의 갑옷을 전쟁에 승리케 하는 이방신 아스다롯의 집에 전시하였습니다. 사울의 갑옷은 이 우상의 신전 안에 전시된 것입니다.

 

3. 은혜를 알았던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

과거 암몬 족속의 공격을 받을 때 사울의 도움으로 위기를 피한 적이 있었던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밤중에 몰래 사울의 시체를 가져가서 그 시체를 장사해 주었습니다. 이들은 그 은혜를 갚기 위해 그들은 사울의 시체를 장사지내 주었던 것입니다. 사울은 구원을 받았을지언정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사단에게 속아서 인생을 처참하게 마쳤습니다.

 

내가 누구인가? 다시 한 번 정돈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나의 영적신분을 찾아내고, 직분적 신분을 찾아내야 합니다. 저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도들을 말씀으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본분은 무엇입니까? 육신적 신분도 잘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현장을 찾아야 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자녀들과 함께 포럼하며 미래를 창출하는 참된 부모와 렘런트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아버지! 피할 수 없는 나의 그 날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삶의 목적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로 축복하옵소서. 그냥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내 안에 찾아오신 성령님께 민감하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자손들 앞에 아름다운 인생 작품을 남기고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로 축복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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