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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 (삼상 27장) :

이덕신 목사

 

 

오늘 성가대 찬양의 고백대로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될 줄 믿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삶의 자세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크게 나누면 항상 신자와 불신자의 자세입니다. 불신자들은 자기 목적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런데 신자들은 내 목적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천명, 소명, 사명이 정돈되지 않으면 참된 신앙생활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헌물드림과 예배 드림은 당연. 필연,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는데 일심, 전심, 지속해야 됩니다.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강단 메세지만 잘 잡고 기도하며 조금만 방향을 맞춰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살아가면서 열매를 통하여 증거됩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5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경제력, 체력을 보존하기 위하여 굉장히 몸부림칩니다. 아무리 부유해도, 건강해도 지력이 없으면 사람이 굉장히 추하게 보입니다. 신앙인격이 너무 낮으면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자는 미련하게 보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자세로 사는 자가 아니고,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이 회복될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One Way의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자녀들이 빛을 발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생을 행복하게, 힘 있게, 살아갈 때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합니다. 또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축복을 겅험하게 합니다.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사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저를 불러서 전도자로, 목회자로 부르셨습니다. 목회를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갈등도 많습니다. 때로는 시험도 찾아옵니다. 바울은 이런 어려움을 ‘해산의 고통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도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작은 작품이라도 남기고 하나님께로 가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미완성 된 작품을 위하여 생명도 연장해 주시고, 건강, 재물도 주시는 겁니다.

갈등, 시험, 문제가 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끊임없이 한길로만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사람이 그렇지 못합니다.

다윗은 어릴때부터 목동으로 성실함과 공교함을 가진 소년이었습니다. 밤에는 찬양하며 하나님과 소통했습니다. 일찌기 훈련된 물멧돌도 모두 두려워했던 골리앗을 무너뜨린 능력의 경험자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체바오트 이름으로 나아가 승리했던 소년이었습니다. 시기하는 사울왕이 두번이나 창을 던져 죽이려 했지만 살리신 창조자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사울을 죽일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믿음으로 원수도 살리는 멋있는 신앙관을 가진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1.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신앙

그런데 오늘 본문에 사울왕에게 10여년 쫓기다 보니 너무 지쳐 있습니다. 언약을 놓치고 위치와 신분을 잃어버린 다윗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본문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신앙생활하는 우리에게 유익함으로 기록된 줄 믿습니다. 오늘 다윗도 실수와 불신앙의 행동을 보면서 다윗도 사람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성군이지만 오늘 본문에 보면 부끄러운 일을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도 부끄러운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서로서로 인정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내가 양보하고, 이해하고, 낮아지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전도자의 자세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전적으로 다릅니다. 우리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신앙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언약을 놓쳐 버리면 훌륭한 신앙인도 부끄러운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생각이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 마음은 영적상태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다윗은 10여년간 쫓김을 당하면서 인생에 대해서 절망 좌절이 온겁니다.

① 다윗은 자신이 이스라엘 국경 안에 머무는 한 언젠가는 자신이 사울의 손에 붙잡힐 것이므로

②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③ 스스로 판단하였습니다.

다윗은 그것이 최상의 길이라고 생각하여 그의 가족과 자기와 함께 한 육백 명을 데리고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간 것입니다. 강한 사람도 마음이 낙심하면 절망으로 빠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면 내 인생을 내가 계획하며 주관하려 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인생은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위탁하며 살아가는지…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와 사건 앞에서 자기가 해결하려고 합니다.

다윗은 언약의 사람이었고, 일찌기 하나님을 체험했고, 앞으로 왕이 될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의 어려움으로 사단의 공격을 받고 낙심 속에 이스라엘의 원수인 블레셋에서 살길을 찾으려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면 이렇게 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놓치니까 사람, 환경, 현실 때문에 두려움, 염려가 왔습니다. 소망이 없었습니다.

 

2. 누구나 벗어야 할 위선의 탈

다윗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

라 현실에 완전히 갇혀 있습니다. 저는 어려운 교인들을 바라보면서 비겁하고 비굴한 행동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하지도 않고 빈하지도 않게 하나님 앞에 당당할 수 있는 5력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는 5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1) 비굴의 탈

가드로 피신한 다윗이 자신의 정체가 들키자 침을 흘리며 미친척을 해서 자기 목숨을 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윗이 아기스에게 찾아가 말하기를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주어 살게 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번 실수 할 때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강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다윗은 비굴의 탈을 썼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체바오트를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앞으로 이스라엘 왕이 될 자인데 원수의 나라에 가서 살길을 구걸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어려우면 비굴하게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왕도에 함께 살 수가 없기에 변방의 한 성읍을 하사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위선의 탈

언약을 놓치면 위선의 탈을 씁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자꾸 말씀으로 위선의 탈, 잘못된 나의 각인, 뿌리, 체질을 벗어내는 것이 신앙생활을 하도록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하면 위선의 탈을 쓰고 비굴한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여러분의 자녀문제, 건강문제, 현실문제를 놓고 5력의 증인으로 나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거짓의 탈

거짓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 다윗이 시글락에 살면서 주변 지역을 공격하여 약탈하고 진멸합니다.아기스 왕이 어디를 공격하였느냐고 물을 때에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라고 대답합니다. 아기스는 블레셋의 변방을 공격하였으니 자신의 국경이 든든해졌다고 여기며 더구나 유다를 공격하였다고 하는 말을 듣고서는 이제 다윗이 영원히 자신의 부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원수를 공격했지만 아기스에게는 블레셋의 원수를 공격했다고 보고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갖기 위하여 비굴, 위선, 거짓을 탈을 씁니다. 약한 자들입니다. 비굴은 연약약함에서 나옵니다. 바울은 이 비굴함, 거짓됨, 비

겁함을 어떻게 싸울 수 있었는가?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비굴하게 살지 말고, 위선되게 살지 말고, 그리스 앞에 담대히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하고 축복합니다.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오늘 본문 내용은 하나님께서 인생의 주권자이시다. 그 주권 속에 있는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체바오트의 하나님이 함께 한 다윗입니다. 현실이 너무 어려워 낙심하다 보니 위선되고 비굴하게 살아갔지만 다윗이 고백합니다.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28: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아주 연약한 자들입니다. 작은 일에 슬픔도 느끼고 기쁨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런 연약한 인생이 현실의 어려움으로 낙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자 그리스도 예수님을 붙드시고, 성부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시고, 성령 하나님을 꼭 붙드는 믿음의 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발견해야 합니다. 나의 가정, 나의 배경을 잘 정돈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의 사람인가? 불신자인가?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정돈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자녀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한 주간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르다면 하나님의 뜻에 방향 맞추시고 생명운동, 교회운동, 후대운동의 주역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어찌 사람의 말도 이해하기 힘든 저희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도록 말씀을 주셨습니까? 오늘도 말씀이 육신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그리스도를 보내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안에 찾아오신 성령을 대환영합니다. 한 주간 나의 뜻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자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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